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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꽃-고은 시
양병주
http://www.zenphoto.kr/zbxe/4101
2012.04.12
17:58:18 (*.228.121.117)
97250
0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은 시인의 시집 '순간의 꽃'에서
사진 / 진달래, 경주 남산, 2012. 4., 양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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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flower.jpg (164.8KB)(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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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요한] 3:8
양병주
115853
2008-06-13
바람은 제가 불고 싶은 대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듣고도 어디서 불어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른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누구든지 이와 마찬가지다. [요한] 3:8 ------------------------------------------------------------------------ 온 산과 들에 초...
39
물
양병주
109715
2009-08-15
물 -고홍석 노자가 그랬다. 물처럼 살라고. 물은 자기를 고집하지 않는다. 밥그릇에 담아두면 밥그릇 모양으로 되고, 맥주병에 담아두면 맥주병 모양이 되고, 호롱박에 담으면 호롱박 모양이 된다. 그러면서도 물은 자기를 잃지 않는다. 더우면 얼음이 ...
38
鳥乘風飛(조승풍비) 而不知有風(이불지유풍) -채근담에서
2
양병주
99615
2008-07-26
魚得水逝 (어득수서) 而相忘乎水(이상망호수) 鳥乘風飛(조승풍비) 而不知有風(이불지유풍) 識此(식차) 可以超物累(가이초물루) 可以樂天機(가이낙천기) 물고기는 물을 만나 헤엄치지만 물 있음을 잊고 있으며 새는 바람을 타고 날지만 바람 있음을 모른다. 이...
37
제망매가祭亡妹歌
2
양병주
99363
2008-11-13
제망매가祭亡妹歌 -월명月明의 신라향가- -백영운 역시 나는 가노란 말도 못다 이르고 갔는가 어느 가을 날 이른 바람에 떨어지는 잎새처럼 한가지에 나고도 가는 곳을 모르누나 미타찰에서 만날 나는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오고 가는 그 길은 향하는 방향...
36
우리가 단 한순간만이라도-마이스트 엑카르트
2
양병주
99015
2008-06-28
우리가 단 한순간만이라도 우리 자신을 완전히 놓을 수 있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이스트 엑카르트(Meister Echkhart) ------------------------------------------------------ 태어나서 지금까지 마음의 평화가 있었나 생각해 봅니...
그 꽃-고은 시
양병주
97250
2012-04-12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고은 시인의 시집 '순간의 꽃'에서 사진 / 진달래, 경주 남산, 2012. 4., 양병주
34
水流元在海 月落不離天-老子
2
양병주
95067
2008-07-19
水流元在海 月落不離天 물은 흘러도 본디 바다 안이고 달은 져도 하늘을 떠나지 않는다. - 노자老子
3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숫타니파타 중에서
양병주
93105
2008-05-26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중에서 사진/양병주
32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칼릴 지브란
양병주
92472
2008-06-08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칼릴 지브란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그래서 하늘 바람이 너희 사이에서 춤추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사랑으로 구속하지는 말라. 그보다 너희 혼과 혼의 두 언덕 사이에 출렁이는 바다를 놓아 두라. 서로의 잔을 채워 주되 ...
31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시
양병주
92269
2008-05-29
저문 강에 삽을 씻고 -정희성 시 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같아서 강변에 나가 삽을 씻으며 거기 슬픔도 퍼다 버린다. 일이 끝나 저물어 스스로 깊어 가는 강을 보며 쭈구려 앉아 담배나 피우고 나는 돌아갈 뿐이다. 삽 자루에 맡긴 한 생애가 이렇...
30
금언들의 침묵-사막교부들의 금언 중
양병주
92173
2008-06-02
대주교인 데오필로가 어느날 팜보 교부에게 갔다. 그런데 그 유명한 수도자의 가르침 한 마디를 아무리 기다려도 헛 수고엿다. 주위에 있던 수사들이 그 대주교를 위해 중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말했다. " 그분에게 교훈 한 말씀 해 주십시오. " 그...
29
인생 덕목 (人生 德目)-김수환 추기경
3
양병주
91909
2009-03-01
인생 덕목 (人生 德目) -김수환추기경 一.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
28
천천히, 느리게, 있는 그대로-피에르 쌍소
2
양병주
91369
2009-03-30
천천히, 느리게, 있는 그대로 -피에르 쌍소 게으르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둔다는 것이다. 그것은 슬기로움이나 너그러움의 한 형태다. 물러났다가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야 한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한가로이 거닐기, 남의 말 들어 주기, 꿈꾸기, 글쓰...
27
산나물은 가꾸지 않아도 절로 자라고
양병주
91354
2009-07-02
산나물은 가꾸지 않아도 절로 자라고 들새는 기르지 않아도 절로 살건만 그 맛이 다 향기롭고 맑다. 우리도 능히 세상의 법도에 물들지 않으면 그 맛이 높고 멀어 각별하지 않으랴. 山肴不受世間灌漑 산효불수세간관개 野禽不受世間환養 야금불수세간환양 ...
26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는-청허휴정淸虛休靜 선시
양병주
91210
2012-02-25
눈 내린 들판을 밟아갈 때는 -청허휴정淸虛休靜 선시 눈 내린 들판을 밟아 갈 때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하지 말라 오늘 걷는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遂作...
25
후회
양병주
91163
2009-08-08
후회를 지혜롭게 이용하라 깊이 후회한다는 것은 새로운 삶을 산다는 것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 Thoreau. 1817~1862) -사진 /양병주 www.zenphoto.kr ----------------------------------------------------------------- 후...
24
떠난다는 것은-법정法頂
양병주
91145
2010-03-12
떠난다는 것은 -법정法頂 떠난다는 것은 곧 새롭게 만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만남이 없다면 떠나도 무의미하다. 출가는 빈 손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니다. 크게 버림으로써 크게 얻을 수 있다. 크게 버리지 않고는 결코 크게 얻을 수 없다. 적게 버리면 적게...
23
봄의 정원으로 오라
양병주
91103
2010-03-04
봄의 정원으로 오라 -잘랄루딘 루미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출처: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받지 않은 것...
22
기도-정채봉
양병주
91095
2012-02-20
기도 -정채봉 시 쫓기는 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 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꾹 다문 입술 위에 어린 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 주시고 굳어 있는 얼...
21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2
양병주
90965
2011-08-04
바람 자고 물결 고요한 가운데 인생의 참경지를 보고, 맛이 담담하고 소리가 드문 곳에서 마음 자리의 본연을 안다. 風恬浪靜中[풍염랑정중] 見人生之眞境[견인생지진경] 味淡聲希處[미담성희처] 識心體之本然[식심체지본연] -글 / 채근담(홍자성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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